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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이재명 탄원서 이어 만찬…민주당 '원팀' 강조?

입력 2019-11-11 15:32 수정 2019-11-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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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앞두고 한국당에서는 탄핵 이슈를 놓고 이견이 오가는데, 민주당에서는 '원팀'을 강조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이달 초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는 이야기가 새롭게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Q. 한국당 통합 파열음 속, 민주당 '원팀' 강조?

[진성준 / 전 의원 : 전해철-이재명 만남은 잘된 일…당원들의 화합이 중요]

[박민식 / 전 의원 : 두 사람의 만남은 부적절한 일…법원 판결에 영향]

Q. 경쟁했던 전해철-이재명…'화합' 행보 의미는?
Q. 황 대표의 잦은 영남행…보수표 의식한 행보?
Q. 김재원 막말에 "즉각 사죄해" vs "우스갯소리"?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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