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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타다 "연말까지 증차 안 해…개편안 적극 참여"

입력 2019-10-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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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다 "연말까지 증차 안 해…개편안 적극 참여"

승차 공유 업체 '타다'가 서비스 차량을 연말까지 늘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택시 제도 개편안'을 논의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타다'는 지난 7일 "현재 1500대 정도인 '타다 베이직' 차량을 내년까지 만 대로 늘리겠다"고 해서 택시 업계와 국토부가 반발했습니다.

2. "새 아파트서 8차례 버섯 자라"…부실 공사 주장

문틀에서 곰팡이와 함께 5~6cm 크기의 버섯이 자랍니다. 지은 지 1년도 안 된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 안방과 욕실 입니다. 입주민들은 지난 3월부터 같은 자리에서 모두 8차례 버섯이 자랐다며 부실 공사가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 청주 아파트서 불…대피하던 20대 추락해 숨져

오늘(16일) 오전 9시 30분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아파트 6층에 살던 22살 A씨가 창문으로 대피하다 추락해 숨졌습니다. 다른 주민 10여 명도 연기에 놀라 아파트 밖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4. 브라질서 건물 붕괴…"1명 사망, 10여 명 매몰"

브라질 북동부에서 7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세아라주 포르탈레자' 시내에 있는 이 건물은 주거용으로 10명에서 15명의 주민이 흙더미에 더 깔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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