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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퇴에 윤석열 거취도 관심…검찰개혁 향방은?

입력 2019-10-14 16:20 수정 2019-10-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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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장관 사퇴 이후 각 주체들의 움직임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검찰 수사 방향과 청와대도 들여다봤고요. 다시 주목해볼 부분이, 수사 주체의 정점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검찰개혁을 위해선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한 몸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강하게 강조했고요. 하지만 검찰개혁을 두고 두 인물의 선의의 경쟁도 있었지만 상호 견제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 시각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조국 법무장관이 자진사퇴하면서, 검찰총장은, 뚜벅뚜벅 수사를 가야 한다는 당위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윤석열 총장의 향후 입장에 주목하는 시선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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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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