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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검찰 출석 통보받았지만…"국감 중 못 나간다"

입력 2019-10-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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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참고인 진술 등을 바탕으로 검찰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이번주에 검찰에 나와야 하는데 나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때문에 안 된다는 입장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당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이 자신의 방에 갇혀 급기야 경찰관과 소방관까지 출동했습니다.

이때 채 의원실 밖에 있던 나경원 원내대표 등은 감금이 아니라 설득 중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난 4월 25일) : 강제로 문을 뜯고 한다고 해서 설득하는 중이었습니다.]

[강효상/자유한국당 의원 (지난 4월 25일) : 저희가 감금한 게 아니고요. 설득하고 대화하는 중인데… ]

회의장 출입을 금지하거나 방해한 적이 없다면서도 한국당 의원들은 채 의원을 방에서 나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난 4월 25일) :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채이배 의원의 회의 참가는 불법이라는 말씀입니다.]

검찰은 이런 상황을 나 원내대표가 지휘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 의원을 감금해 사개특위 회의에 참가할 수 없도록 당 의원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이번주에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았지만 국정감사 중이라며 불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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