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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확진 농가 6곳으로 늘어…청와대도 대응TF

입력 2019-09-25 20:27 수정 2019-09-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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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돼지의 3분의 1이 죽고, 북한 평안도의 돼지를 전멸시켰다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퍼지는 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25일)도 세 군데에서 의심스럽다는 신고가 들어왔는데, 강화도 농장 한 군데는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농장이 모두 6곳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곳으로 확인된 곳은 모두 여섯 곳입니다.

오늘 하루에만 인천 강화군에서만 두 곳, 경기 연천에서도 한 곳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 중 강화도 한 곳은 양성, 나머지 한곳은 문제가 없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아직까지는 발생 지역이 경기, 인천 등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을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국으로 퍼질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합니다.

바이러스가 어떤 경로로 전파됐는지 확인이 안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감염 증상은 주로 새끼를 밴 '어미 돼지'에게서 나타났습니다.    

이 중 7마리는 폐사했고 2마리는 유산했습니다.

[우희종/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 모돈이 면역이 취약해서 걸리기 쉬운 건 또 맞는 얘깁니다. 취약점이 있어서 먼저 걸리는데, 그렇지 않은 자돈(새끼돼지)도 걸리면 확산된 거 아니냐…]

정부는 내일 낮 12시까지 전국의 모든 돼지농장에 이동중지명령을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청와대도 '돼지열병 TF팀'을 꾸리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영상디자인 : 이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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