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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옛 물길 되살린 서울 중학천

입력 2019-08-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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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쿄올림픽 방사능 이의제기

대한체육회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방사능 안전 문제와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어제(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선수단장 회의에서 후쿠시마 현 인근 지역 경기장의 방사능 안전 문제와, 선수 식당의 식자재 공급 문제 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2. 옛 물길 되살린 서울 중학천

서울시가 종로 중학천의 옛 물길을 되살리기 위해서 청계천의 물을 24시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5년 서울시와 종로구의 갈등으로 물길이 끊겨서 도심 속 흉물로 남았었는데요. 4년 만에 다시 물이 흐르게 됐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시)

3. 수원 국제발레축제 개막

2019 수원 국제발레축제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수원 야외 음악당 일원에서 열립니다. 유니버설 발레단, 서울 발레 시어터 등 국내 발레단 6팀이 참여하고, 스위스 바젤 발레단과 독일 슈타츠 발레단도 초청됐습니다. 유명 발레단의 공연과 함께 발레 체험 교실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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