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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백령도 인공쉼터 점박이물범

입력 2019-08-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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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북 봉화 청량산서 유물 발굴

경북 봉화 청량산의 암자인 김생암 터에서 고려와 조선시대에 걸친 다양한 유물들이 나왔습니다. 통일신라시대 명필인 김생이 글씨 연습을 한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2. 조선 궁중 장식품 프랑스서 확인

조선시대 궁중에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식품 2점이 프랑스 파리의 박물관에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1880년대 후반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카르노의 아들이 기증한 것인데 한국의 왕이 선물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고종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3. 백령도 인공쉼터 점박이물범

국내 최대 점박이물범 서식지인 백령도에 만들어진 인공쉼터에서 27마리의 모습이 잡혔습니다. 이 근처에서 먹이를 먹는 건 관찰이 됐었지만, 인공쉼터에서 이렇게 쉬는 모습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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