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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여야 5당, 18일 회동…"일 조치에 초당적 협력"

입력 2019-07-16 20:15 수정 2019-07-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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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간의 청와대 회동 날짜가 오는 18일, 목요일로 정해졌습니다. 오후 4시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재가로 분위기가 경직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그런 얘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야 5당은 일단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를 풀기 위해서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승필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5당 사무총장이 한 자리에 모여 청와대 회동 시기와 의제를 논의했습니다.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만나기로 합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청와대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4개월 만입니다.

참석자들은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정부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이 사안을 최단시일 내에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여야 5당은 초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그런 판단에서…]

아울러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추경과 검·경 수사권 조정, 개각 등 여러 현안을 놓고 열띤 논의가 예상됩니다.

논의가 길어질 경우 회동이 2시간을 넘길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따로 저녁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동에는 각 당 비서실장과 대변인이 배석할 예정입니다.

정부 측에서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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