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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종대 "트럼프 친서에 밑줄, 고도의 연출이자 메시지"

입력 2019-06-24 15:59 수정 2019-06-24 16:07

뜬금폰|김종대 정의당 의원
"김 위원장, 하노이 결렬 후 회한의 눈물 흘렸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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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폰|김종대 정의당 의원
"김 위원장, 하노이 결렬 후 회한의 눈물 흘렸다 들어"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세대공감 / 진행 : 최재원


[앵커]

관련돼서도 얘기를 좀 나눠봐야 될텐데,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낸 친서, 북한이 이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한 이후 친서를 공개한 배경은 무엇일까, 이유는 무엇일까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뜬금폰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최근에 미국을 방문했던 김종대 정의당 의원을 연결을 했습니다. 김 의원님, 나와계시죠?

Q. 북, '트럼프 친서' 지금 공개한 이유는?

[김종대/정의당 의원 : 시진핑과 논의…협상 의지 피력 적절한 시점]

Q. '트럼프 친서'의 핵심 내용은?

[김종대/정의당 의원 : "영변+@↔제재 완화 교환 가능성" "친서 밑줄, 미국에 대한 메시지" "밑줄, 보낸 사람은 어느 대목인지 알아"]

Q. 하노이 후 '김정은 눈물' 소문, 사실일까?

Q. 판문점 북·미 정상회담…가능할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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