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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3인방' 이재만, 형기만료 출소…침묵 속 귀가

입력 2019-06-23 20:32 수정 2019-06-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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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 가운데 한 명인 이재만 청와대 전 총무비서관이 23일 새벽 형기만료로 풀려났습니다.

출소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채 준비된 차를 타고 떠났는데요.

이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35억 원을 상납받는데 관여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고 대법원 확정 판결은 아직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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