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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박근혜 '특활비' 징역 12년 구형

입력 2019-06-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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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문래동 일대 '붉은 수돗물'

인천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아파트에서도 붉은 수돗물이 나와 당국이 비상 조치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일부 노후 수도관 끝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말라고 알리고 생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 귀갓길 여성 뒤따라간 남성 검거

술을 마신 남성이 귀갓길 여성을 현관문까지 뒤쫓아 가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지난 18일 저녁부터 19일 새벽까지 여성 두 명의 뒤를 쫓아 집 현관 앞에 따라갔는데, 여성들이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자 달아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CCTV 영상을 분석해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3. 박근혜 '특활비' 징역 12년 구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지원 받은 혐의에 대해 어제 항소심 재판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지속적으로 뇌물을 수수해 국민의 신뢰를 무너 뜨렸음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1심에서는 징역 6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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