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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강북구 단독 주택 화재

입력 2019-06-19 07:42 수정 2019-06-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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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또 폐 이식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폐암 진단을 받은 윤모 씨가 최근 폐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31명이 폐 이식 수술을 받았고 현재 4명이 폐 기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충남 천안서 달리던 승합차에 불

어제(18일) 저녁 7시쯤 충남 천안시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이 모두 불 탔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운전 도중 차량 내부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소방 당국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3. 서울 강북구 단독 주택 화재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절반과 가재 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강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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