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홍기후 충남도의원 "현대제철 대기오염물질 관리감독 부실"
입력 2019-06-12 15: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홍기후(당진1·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은 12일 열린 제312회 정례회에서 도정질의를 통해 현대제철 대기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충남도의 관리·감독 부실을 지적했다.
홍 의원은 "충남의 대표기업인 현대제철이 대기오염물질을 초과배출하고 유독성 특정 대기 유해물질인 사이안화수소를 불법으로 배출하고도 숨겨온 것은 대기업의 비도덕적인 사업장 운영 실태를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특히 현대제철의 활성탄 흡착탑 고장으로 2013년 1만1천t이었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5년 2만3천t으로 두 배가량 급증했지만, 도는 업체로부터 개선 계획서를 받는 데 그쳤다"며 "도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관리·감독하는 주체인 충남도의 강력한 행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사업자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자가 측정하도록 하는 현재의 방식으로는 조작된 기록을 제출해도 관리 감독 기관이 알 수 없는 점도 문제"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충남에는 화력발전소와 철강업체, 석유화학 공장 등이 몰려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고 있는 만큼 대기오염물질 배출 점검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당진 현대제철, '저감장치 고장' 숨긴 채…오염물질 배출
'배출량 급증' 현대제철, 저감장치 고장 숨긴 채 공장 돌려
현대제철, 또 저감장치 없이 가스 배출…불시점검서 걸려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