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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유튜브 "만 14세 미만 아동 단독 생방송 금지"

입력 2019-06-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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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의 전쟁'과 전쟁…성매매 업주 등 17명 입건

인터넷 성매매 광고 사이트 '밤의 전쟁'을 집중 단속하는 경찰이 서울에 있는 성매매 업소 5곳을 적발하고 17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회원 수 70만명에 달하는 '밤의 전쟁'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고,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에서 한꺼번에 단속하고 있습니다.

2. 유튜브 "만 14세 미만 아동 단독 생방송 금지"

유튜브가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만 14살 미만 미성년자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 동영상에 나오는 미성년자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악용될 위험이 있다고 보이면 추천도 제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3. 파키스탄, HIV 무더기 감염…"어린이만 623명"

파키스탄 남부의 소도시 라토데로에서 주민 2만 6000명 가운데 761명이 '후천성 면역 결핍증 바이러스', HIV에 감염됐고 이 가운데 어린이가 623명이나 된다고 월스트릿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은 오염된 주사기를 다시 쓴 의사를 체포했지만 감염자 수가 너무 많아서 다른 이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4. 나라 어려운데…베네수엘라 실세 딸 '190억 결혼식'

베네수엘라의 권력 실세로 불리는 퇴역 장성, 카를로스 페냘로사가 자신의 딸 결혼식에 1600만 달러, 우리돈 190억 원을 들여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최근 큰 정치적 혼란으로 국민들이 이웃 나라로 망명까지 시도하는 상황이라서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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