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으로 < 국회 > 어떤 뉴스인지 살펴보죠?
[노영희/50대 공감 위원 : 네, 제가 오늘(10일) 공감위원들과 함께 이야기하고자 픽한 뉴스입니다. < 국민소환제 도입하자 > 입니다. 지난 주말 여야가 국회정상화를 위해서 물밑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성과는 없었습니다. 2달이 넘은 국회 파행 상황, 오늘도 여야는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늘) : 민생입법 등 국회가 할 일이 많이 쌓여있는데 제1야당의 무책임한 반대로 국회 문을 아직도 못 열고 있습니다. 대통령과의 회동도 결국 무산시키고 초월회도 불참하면서 무슨 명목으로 민생을 말하고 거리 투쟁에 나서겠다는지 참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오늘) : 결국 추경 내어놓으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위기를 인정한 모양인데 그러한 추경이라고 하면 그나마라도 좀 제대로 짜와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총선에 눈이 멀었습니다. 총선에 눈이 멀어서 선심 예산을 풀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노영희/50대 공감 위원 : 패스트트랙에, 추경, 영수회담 기싸움까지 계속되는 여야의 싸움 속에 '올스톱'된 국회, 이대로 괜찮을까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에 대한 국민청원 동의가 21만 명을 넘었고 최근에는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78%에 가깝다는 여론 조사도 나왔습니다. 일 안하는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회 파행 장기화와, 다시 힘 받고 있는 국민소환제에 대해서 공감위원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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