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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수사단 '외압 의혹' 압수수색…다음 주 결과 발표

입력 2019-05-31 20:53

수사단,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압수수색
'유착 의혹' 한상대 전 총장 등 수사 여부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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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단,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압수수색
'유착 의혹' 한상대 전 총장 등 수사 여부도 주목


[앵커]

김학의 의혹 수사단은 이르면 다음 주 월요일 김 전 차관을 재판에 넘깁니다. 뇌물 수수 등의 혐의인데, 이와 별개로 과거 검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당시 수사를 지휘한 대검에 이어 직접 수사를 맡았던 서울중앙지검까지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이 됐는데요. 김 전 차관을 재판에 넘긴 뒤, 과거사위원회가 수사를 촉구한 전 검찰 고위 간부들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주목됩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학의 의혹 수사단이 지난주 대검찰청에 이어 서울중앙지검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13년과 2014년 2번에 걸친 과거 수사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시 수사 자료와 관련 기록, 그리고 수사팀에서 사용한 컴퓨터와 이메일 등이 대상입니다.

검찰은 2번 모두 김 전 차관의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법무부 과거사위원회가 추가 수사를 해달라고 요청한 자료도 넘겨 받아 검토 중입니다.

윤중천 씨와 유착 의혹이 제기된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을 수사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아들일지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단은 추가 수사 여부와 관계 없이 김 전 차관과 윤중천 씨를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재판에 넘기고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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