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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모저모] 뉴질랜드 교사 5만명 파업…역대 최대 규모

입력 2019-05-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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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질랜드 교사 5만명, 역대 최대 규모 파업

뉴질랜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교사 파업으로 전국의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교사들은 뉴질랜드의 교사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임금인상과 근무시간 단축을 요구했는데요. 정부와 수개월간의 협상 끝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현지시간 29일. 총 5만 명가량의 교사가 파업을 벌였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까지 일제히 파업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교사들의 15% 임금 인상 요구에 대해 정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미 캔자스주서 나무가 주택 덮쳐…1명 사망

미국 캔자스주에서는 커다란 나무가 주택을 덮쳐 집 안에 있던 여성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지역에는 토네이도가 지나간 것도, 바람이 세게 분 것도 아니었는데요. 이웃의 증언에 따르면, 딱딱거리는 커다란 소리와 함께 갑자기 나무가 쓰러졌다고 합니다. 당국이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러시아 모스크바 때 이른 더위에 '시민 화색'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는 때아닌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예년 이맘때의 평균 최고 기온은 섭씨 18도 정도인데요. 어제(29일)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가 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른 여름 날씨가 반갑다는 반응인데요. 따뜻한 햇살을 받기 위해 삼삼오오 거리로 나섰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26도를 웃도는 포근한 기온이 며칠 동안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 영국서 '뱅크시의 벽화' 옮기려 크레인 동원

영국에서, 차고 담벼락에 그려진 뱅크시의 그림을 벽과 함께 통째로 갤러리로 옮겼습니다. 흰 눈이 아닌 재를 받아먹고 있는 아이. 지난해, 뱅크시가 대기오염을 경고하며 영국 웨일스 포트탤벗의 한 허름한 차고 담벼락에 그린 그림인데요. 차고 주인이 한 갤러리 소유주에게 수십만 파운드에 팔아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 그림을 갤러리까지 옮기기 위해 크레인을 동원한 대대적인 수송 작전이 펼쳐졌는데요. 이동하는 길에는 보안을 위해 경찰이 동행하기도 했습니다. 깨질세라 다칠세라 고이고이 옮겨진 이 특별한 그림은 12월부터 포트탤벗의 한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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