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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서울서 1시간…2025년 '울릉도 하늘길' 열린다

입력 2019-05-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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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서 1시간…2025년 '울릉도 하늘길' 열린다

6년 뒤에는 비행기를 타고 '울릉도'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울릉도에 공항을 짓는 사업을 내년 상반기에 시작해서 2025년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항이 생기면 서울에서 7시간 걸리는 울릉도를 1시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2. 지구대원 3명 밀치고…이송 중 수갑 찬 채 도주

오늘(1일) 오전 5시 쯤 특수 폭행 혐의로 붙잡혀 오던 34살 김모 씨가 경찰서 앞에서 도주했습니다. 김씨는 경북 칠곡경찰서 입구에서 자신을 경찰서로 인계하려던 지구대 직원 4명을 밀치고 수갑을 찬 채 경찰서 담을 넘어 달아났습니다. 아내의 친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김씨는 8시간 만에 경북 경주의 원룸에서 다시 붙잡혔습니다.

3. 미, 스페인 '북 대사관 습격' 홍 창 공개수배 

미국 법무부가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을 습격한 것으로 알려진 자유조선의 '에이드리언 홍 창'에 대해서 수배 전단을 만들어 배포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이 수배 전단은 그가 무장한 상태라며 발견할 경우 법무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돼 있습니다.

4. 경기도 "모든 도립병원 수술실에 CCTV 설치"

경기도가 오늘부터 경기도 의료원에 소속된 모든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경기도 측은 "지난해 10월, 도립 안성병원 수술실에 처음 CCTV를 설치했는데, 환자 사생활 침해 등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서 수원병원과 의정부병원, 이천병원, 파주병원, 포천병원 등 나머지 5개 도립병원 전체로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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