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유승민 의원이 준비한 오늘의 한끼!
따뜻하고 포근한 전통의 맛 안동국시
[유승민/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 (2015년 4월 8일) :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보수는 정의롭고 공정하며, 진실되고 책임지며, 따뜻한 공동체의 건설을 위해 땀흘려 노력하는 보수입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난달 12일) :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허진/기자 (JTBC '뉴스룸'/어제) : 혼란 속에 문을 연 의원총회는 시작하자마자 회의 공개 여부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비공개 전환 이후에도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놓고 고성이 오갔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소멸될 정당"이란 말 나오는데?
'호남당', '영남당' 만들라고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지역당으로 만약 가겠다면 저는 그런 분들 어떻게 하겠습니까. 본인이 정 가겠다면… 민평당에 가느냐 합치느냐 자유한국당에 합치느냐. 자유한국당이 정말 변화와 혁신의 길로 가겠다 그러면 저는 지금 당장이라도 합칠 수 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자유한국당은 정말 변화, 혁신과는 거리가 멀고… 제가 그런 자유한국당하고 무슨 합친다 그건 생각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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