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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한파주의보…'꽃샘추위' 주말까지 계속

입력 2019-03-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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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보 알려 드립니다.

어제(21일) 낮부터 찬바람이 불어오더니 오늘 아침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이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의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지역에서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가 더 낮습니다.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4도, 경기도 수원은 영하 3도, 충남 서산과 강원도 인제는 영하 2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전 중 강원과 충북, 경북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후부터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3~4도 낮겠습니다.

서울이 9도, 대전과 전주와 광주 10도, 대구는 12도에 그치겠습니다.

북한도 해주와 개성이 8도로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오늘 낮에 모두 해제되겠지만, 주말 동안 꽃샘추위는 계속 이어집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나 눈도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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