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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김학의·장자연·용산참사' 조사 연장

입력 2019-03-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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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19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김학의·장자연·용산참사' 조사 연장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장자연 리스트, 용산 참사 등의 사건을 두달 더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처벌 시효가 남은 의혹들은 조사단 활동이 끝나기 전에라도 강제 수사권을 가진 검찰이 직접 수사하도록 의뢰한다는 계획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철저한 진상규명을 지시했습니다.

2. 이문호 대표 영장심사…정준영 영장 신청

강남 클럽들의 마약 범죄와 관련해 40명이 입건되고 3명이 구속된 가운데 버닝썬 대표 이문호 씨가 오늘 마약 혐의로 영장 실질 심사를 받습니다.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로 영장이 신청된 가수 정준영씨의 구속여부는 검찰의 영장 청구를 거쳐 이르면 내일쯤 법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3. 김경수 항소심 첫 공판…보석 심문 예정

드루킹 댓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 오전에 열립니다. 보석 심문도 함께 예정돼 있어 김 지사와 특검 간에 공방이 예상됩니다.

4. 나흘 동안 대정부질문…오늘 정치 분야

오늘부터 나흘동안 국회 대정부질문이 진행됩니다. 오늘은 첫날 정치분야인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선거제 개혁안과 문재인 정부 인사 문제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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