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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연말까지 금리 유지"…경제성장 전망 대폭 낮춰

입력 2019-03-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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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중앙은행이 경제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이유를 들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대폭 내려잡았습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중앙은행, ECB가 적어도 올해 말까지 현행 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CB는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현행 -0.40%와 0.2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CB는 또 시중은행을 지원하는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대규모 부양책을 시행한 중국과 최근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을 종료한 미국에 이어 유로존도 확장적 통화 정책 대열에 동참한것입니다.

ECB는 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1.7%에서 1.1%로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보호무역주의와 브렉시트 문제 등이 불확실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럽의 경기침체가 전에 생각한 것보다 길고 깊다고 설명했습니다.

불확실성으로 인한 유로존 경제의 성장 둔화우려가 커지면서 유럽 증시는 물론 미국 뉴욕 나스닥도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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