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각종 신뢰도 조사서 압도적 지지율로 1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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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각종 신뢰도 조사서 압도적 지지율로 1위 휩쓸어

입력 2018-10-02 17:04 수정 2018-10-02 17:31

JTBC, 시사저널에 이어 시사인 신뢰도 조사에서도 1위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 언론인 신뢰-영향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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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시사저널에 이어 시사인 신뢰도 조사에서도 1위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 언론인 신뢰-영향력 1위

JTBC 보도에 대한 대중의 신뢰는 여전했다. 각종 조사 결과 JTBC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신뢰도와 영향력 부문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끈다.

JTBC는 1일 시사인이 발표한 방송매체 신뢰도 조사에서 37.4%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였으며, 18.5%를 기록해 2위가 된 KBS에 비해 약 2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은 이번에도 가장 신뢰하는 언론인 부문 1위로 꼽혔다. 이 조사가 시작된 2007년 이래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JTBC는 앞서 지난달 18일에 발표된 시사저널의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언론매체 분야 조사에서도 지목률 50.4%로 1위에 올랐다.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은 이번 조사의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분야에서도 1위였다. 14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또한, JTBC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8년 3분기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 조사에서도 전 채널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30대와 40대로부터 무려 42%의 지지를 받았다. JTBC는 2016년 4분기 이후부터 이 조사에서 약 2년 동안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뉴스룸'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실시간 및 비실시간 스마트폰·PC·VOD 방송 시청률 포함 N스크린 조사에서도 타 방송사 대비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1년에 걸쳐 스마트폰과 PC에서 가장 많이 본 프로그램으로 드러났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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