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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미사일 안전 보장…북, ICAO 현장조사 수용" 보도

입력 2018-08-19 21:02 수정 2018-08-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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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제선 항공기의 안전 보장을 위한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의 현장조사를 수용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유엔 산하 기구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5월 관계자 방북 때 북한이 항공 보안과 관련한 조사를 수용했다면서 내년에 ICAO 직원이 북한에 파견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ICAO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이 거듭됐던 지난해부터 태평양 상공을 지나는 여객기의 안전 운항 대책을 고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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