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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생활 정리' 박원순 시장…'강북 우선' 투자계획

입력 2018-08-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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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한 달 동안의 삼양동 옥탑방 생활을 마친 뒤 '강북 우선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박 시장은 그동안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우이선과 면목선, 목동선, 난곡선 등 비강남권 도시철도 4개 노선에 대해 서울시 재정을 투입해 오는 2022년 안에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빈집 1000호를 매입해 청년과 신혼부부 주택으로 공급하고, 인근 대학들과 연계해 강북권 중·고등학교를 명문학교로 육성하겠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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