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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고장'…말레이시아서 하루 넘게 발 묶인 승객들

입력 2018-08-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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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인천으로 오려던 진에어 여객기가 고장나 200명이 넘는 승객이 현지에서 발이 묶였습니다.

랜딩 기어가 고장나 한국에서 부품을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라 출발이 만 하루가 넘게 늦어졌습니다.

이 여파로 11일 인천에서 일본으로 가려던 진에어 승객 약 400명도 출발이 지연돼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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