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사회현장] 강진 시신 '실종 여고생' 확인…의문점은 여전

입력 2018-06-26 16: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재순/강진경찰서 수사과장 (어제 오후) : 강진군 도암면 매봉산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실종된 여학생 유전자와 일치한다고 국과수에서 통보받았습니다. 실종된 여학생의 칫솔, 사용하던 칫솔과 어제 발견한 변사체에서 채취한 유전자가 일치한다고 통보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차에서 발견된 CCTV를 보면 낫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유전자 감정을 의뢰한 겁니다. 그래서 그 낫에서 실종된 여학생의 유전자가 검출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은 수사하는 과정이라 저희가 더 정확하게 확인해서 발표를 해드리겠습니다.]

[앵커]

< 사회현장 > 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들으셨지만 24일 발견된 시신이 결국은 실종 여고생 이 양의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용의자 김 씨의 차 트렁크에 있던 낫에서도 이 양의 유전자가 검출됐다는데 하지만 여전히 의문투성이 아닙니까?
 

▶ 발견된 시신은 '실종 여고생'

▶ 용의자의 낫에서 유전자 검출

▶ "정확한 사인 판단 불가"

▶ 시신 발견된 장소…여전한 의문점

▶ 울산서도 '유사 사건' 발생

▶ 소라넷 운영자 1명 구속

▶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논란

▶ 드루킹 특검 수사 D-1

▶ 정홍원 아들, 드루킹 특검팀에

▶ 한국당 '센다이 제안' 기소 촉구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경찰 "시신 유전자, 실종 여고생과 일치"…'정밀 부검' 계획 강진 실종 여고생 시신 확인…일부 '백골화' 진행 의미는? 강진 이어 울산서도 '유사 사건'…유력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드루킹 특검에 검사 2명 추가합류…수사개시 이틀 전 진용 완성 경찰 드루킹 수사, 부실논란 극복 못하고 마무리…공은 특검으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