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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8-01-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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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 그리고 레인코트를 입은 신사. 

흔히들 떠올리는 런던의 풍경은 다들 마찬가지가 아닐까.

작가 코난 도일의 표현처럼 "마치 우유를 쏟아 부은 것 같은" 런던의 안개는 오히려 아름다움으로 기억되기도 했습니다.

그림뿐 아니라 영화로도 많이 다뤄졌을 정도니까요.

1952년 12월 5일. 그날 역시 런던의 안개는 짙었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두터운 안개가 사람들의 일상을 휘감았지요.

그러나 그날의 안개는 안개가 아닌 스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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