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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양은…흔한 휴대전화, 이탈리아 음식점도 북적

입력 2018-01-04 21:35 수정 2018-01-0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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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3일) 저희 JTBC는 북한 응원단이 내려올 경우에 숙소로 거론되는 만경봉 92호, 선박이죠. 이 만경봉 92호와 원산에 있는 마식령 스키장의 최근 모습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평양 시내의 최근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박현주 기자의 리포트를 보시겠습니다.
 
[기자]

국제열차를 타고 평양에 다다르자 고층 건물이 눈에 띕니다.

도로에는 차량이 많아 정체를 빚기도 합니다.

[진천규/재미 언론인 : 이번에는 많이 본 게 택시, 평양 시내 한 6000대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양에 새로 조성한 여명거리에는 상점과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 있습니다.

이탈리아 음식점도 북적입니다.
 
[평양 음식점 종업원 : (피자는 보통 하루에 몇 개 정도나 만드세요?) 80개가 나간단 말입니다. 그 다음에 외화 손님들 들어오는 게 있는데, 그건 그저 많을 때가 있고…]

콜라도 팔지만, 북한산입니다.
 
평양시민들은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동물원과 놀이동산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냅니다.
 
'손전화'로 불리는 휴대전화를 쓰는 모습도 평양에서만큼은 흔한 광경이 됐습니다.
 
[진천규/재미 언론인 : 이번엔 거의 400만 대라 그러죠, 북한에 휴대폰이…]

공공시설에 보급된 태블릿PC에는 북한이 만든 프로그램들이 깔려있습니다.
 
유명 게임들도 '균형탑 쌓기''블로크 부시기' 등 북한식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전력 사정도 나아진 듯 밤 풍경도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북한의 내부의 변화가 시작된 건 맞지만, 평양과 다른 도시의 격차는 여전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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