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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국 독자제재에 "값비싼 대가 치르게 될 것" 위협

입력 2017-12-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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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기구 민족화해협의회가 우리 정부의 대북 독자제재에 대해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민화협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제재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내외의 기대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화성-15형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북한 금융기관 등 20개 단체와 북한인사 12명을 독자제재 대상에 추가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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