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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서 7.2m짜리 밍크고래 혼획…6800만원에 팔려

입력 2017-08-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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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쯤 울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선장이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대형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금속탐지기를 동원해 고래를 조사한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시중에 유통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발급해줬습니다.

길이 7.2m, 둘레 4m, 몸무게 3톤에 달하는 이 밍크고래는 20일 오전 수협에서 6천800만원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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