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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율 75.3%…'역대 최고' 기록

입력 2017-05-01 21:28 수정 2017-05-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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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부터 엿새동안 진행된 대선 재외국민 투표 마감 결과, 역대 가장 많은 22만 명이 참여해 75.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이 퍼센티지는 등록한 사람에 대비한 퍼센티지입니다.

지난 대선보다 6만3천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조기 대선에 대한 재외국민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가별로는 유권자가 가장 많은 미국이 71.1%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중국은 80.5%, 일본 56.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외투표지는 9일 대선 당일 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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