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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민주 묘지 찾은 후보들…"정신 계승" 한 목소리

입력 2017-04-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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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첫 소식은 국회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서효정 기자! 오늘(19일) 4·19 기념일인데 민주 묘지를 찾아 참배한 후보들, 어떤 메시지들을 내놨습니까?

[기자]

네, 각당 대선주자들은 오늘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4·19 혁명 정신의 계승할 것을 강조하면서도 대선 승리를 위해 메시지를 내놓았는데요.

문재인 후보는 방명록에 "촛불로 되살아난 4·19 정신, 정의로운 통합으로 완수하겠다"고 쓰며 정권교체 의지를 다졌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이 땅에 민중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를" 이라고 쓰면서, 4·19 혁명의 본래 의미를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4·19 정신 계승하여 국민이 이기는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썼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역시 "정의로운 민주공화국 건설에 신명을 바치겠다"고 썼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다른 일정 때문에 참배를 하진 못했지만 '독재 권력에 맞섰던 시민들의 피에 우리 민주주의가 빚을 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앵커]

후보들은 그 외엔 어떤 일정들을 소화하게 됩니까?

[기자]

네, 일단 문재인 후보는 어제 어르신 공약 발표에 이어 오늘 오전 50~60대 중장년층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그 뒤에 문재인 지지를 선언한 김덕룡 전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과 만나 사회 통합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중소기업중앙회 CEO 혁신 포럼에 참석해, 대기업과의 갑을관계를 조정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한국노총에서 노동 정책을 발표하고, 노동계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노동정책을 발표하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후보들은 오늘 밤에 두번째 TV토론을 하게 되는데요.

원고 없이 2시간 동안 하는 거라서 낮에는 토론 준비에도 매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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