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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저비터', 2월 3일 첫 방송..현주엽·우지원 출연 확정(공식)

입력 2017-01-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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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저비터', 2월 3일 첫 방송..현주엽·우지원 출연 확정(공식)

tvN 농구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가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된다.

'버저비터'는 tvN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농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코트 위에서 스타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휴먼 스토리를 담는다.

스타들과 경기를 펼칠 감독으로는 우지원, 김훈, 현주엽, 양희승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지난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선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 농구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 4명의 감독은 각자 팀을 이끌고 최종 우승을 위해 땀 냄새 나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버저비터'를 연출하는 성종규 PD는 "'버저비터'를 통해 농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진정한 재미를 보여주고자 한다. 각기 다른 분야의 연예인들이 한팀을 이루는 과정과 그들이 함께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휴먼스토리가 다른 스포츠 프로그램과는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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