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하지원 "현빈, '길라임 사건' 후 괜찮냐고 문자 보내와"

입력 2016-12-12 13:17 수정 2016-12-12 13: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하지원 "현빈, '길라임 사건' 후 괜찮냐고 문자 보내와"


하지원이 길라임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원은 영화 '목숨 건 연애(송민규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에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치료를 받았다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접하고 깜짝 놀라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 [단독] 박 대통령 가명 '길라임'…차움 VIP 시설 이용도
◆ [단독] 대통령 취임 뒤에도 기록된 차움의 '길라임 차트'
◆ 청와대 의무실 두고 왜 차움서 가명 진료? 시점도 눈길

"VIP시사회 때 현빈도 참석했는데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냐"고 묻자 "현빈 씨 말고도 주위 친구들이 전화나 문자를 많이 해줬다. 현빈 씨도 이미 그 전에 '괜찮아?'라면서 위로 문자를 보내주더라"고 전했다.

하지원은 "팬들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하니까 SNS에 '파이팅' 이런 메시지 를 많이 남겨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 추리 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수사극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단독] 대통령 취임 뒤에도 기록된 차움의 '길라임 차트' [단독] 박 대통령 가명 '길라임'…차움 VIP 시설 이용도 청와대 의무실 두고 왜 차움서 가명 진료? 시점도 눈길 '비정상회담' 문정희, "우리 사회에 감춰진 금기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타, "신화가 너무 부러워" 고백 '비정상회담' 기욤, "좋은 독재자라도 결국 나쁜 리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탄핵 D-10 긴박했던 현장 밀착취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