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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아제르바이잔, 콜라 데워 먹는다고", 무슨일?
입력 2016-04-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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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뜨거운 것이 좋아!…아제르바이잔, 콜라도 데워 먹는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글로벌 문화 대전'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의 니하트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했다.
이날 장위안이 "중국인은 항상 뜨거운 차를 즐겨 마시는데 아제르바이잔도 비슷하다. 심지어 콜라도 데워서 먹는다고 들었다"고 하자, 니하트가 "뜨거운 것을 좋아해 차도 따뜻하게 마시고 차가워지면 버린다" 운을 뗐다.
또 니하트가 "운동 끝나고도 뜨거운 차를 마신다"며 "밖이 40도 이상 무더워도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도" 거들었다. 이에 전현무가 "찬물로 한번 샤워하고 싶지 않냐" 묻자, 니하트가 "아니요. 우리는 불의 나라잖아요"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성시경이 '콜라를 데워 먹는다'는 말에 대해 재차 묻자, 니하트가 "그 정도는 심하지만, 뜨거운 차를 많이 마신다. 하루에 50잔 이상. 우리가 고기를 많이 먹는데, 기름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덧붙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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