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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냉정과 열정사이' 스페셜 GV행사 참여

입력 2016-04-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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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 배경의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GV 행사에 참석한다.

알베르토 몬디는 22일 오후 7시 40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GV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작은 도시 미라노 출신인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배경의 영화 GV에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현지인의 감성으로 로맨틱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 그리고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뜨거웠던 사랑을 다시 되돌리고 싶은 남자 쥰세이(다케노우치 유타카)와 냉정하게 외로움을 견디며 사랑을 가슴 속에 간직하는 여자 아오이(진혜림), 두 남녀의 10년간에 걸친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연인들의 성지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요시마타 료의 잊을 수 없는 OST 음악 등으로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다. 올해 개봉 13년 만에 재개봉을 결정,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난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21일 아르떼 주관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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