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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욱씨남정기' 윤상현 가족, 이요원 집 진입 '한지붕 동침'

입력 2016-04-08 20:47 수정 2016-04-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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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남家네 3대 습격…이요원·윤상현, 기묘한 동침 시작!

8일 방송된 JTBC '욱씨남정기'에서는 한밤중에 수도관이 터져 집안이 물바다가 되자 남정기(윤상현 분), 남용갑(임하룡 분), 남봉기(황찬성 분), 남우주(최현준 분)가 이웃인 옥다정(이요원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남정기네 가족은 수건을 뒤집어쓴 채 베개를 품에 안고 옥다정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또 남정기는 "연로하신 아버님과 어린 우주가 잘 곳이 마땅치 않다"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부탁했고, 남가네 3대는 최대한 불쌍한 눈으로 그녀에게 호소했다.

이에 옥다정이 냉랭하게 문을 닫았다가, 이내 남정기 가족을 받아줬고, 서재에 잠자리를 마련했다. 옥다정은 "쓸데 없이 돌아다니지 말고 잠만 자라" 쏘아붙이고는 침실로 들어갔고, 남정기는 돌아가며 코골이 하는 가족들의 자세를 바로 고치고 뜬 눈으로 밤을 새웠다.

[영상] '욱씨남정기' 윤상현 가족, 이요원 집 진입 '한지붕 동침'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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