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뚱뚱해져가는 한국…2020년 10명 가운데 4명이 비만

입력 2015-09-08 09: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앵커]

5년 뒤에는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이 비만이 될 거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그리고 과음이 주 원인입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비만 여부를 측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식이 키와 몸무게로 계산하는 BMI라는 신체질량지수입니다.

저는 키가 182cm, 몸무게가 82kg으로 과체중과 비만의 경계에 있는 상태입니다.

이 신체질량지수가 25가 넘는 비만 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2002년 29%에서 2013년 31.5%로 늘었고 질병관리본부는 2020년에는 39%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과음과 수면부족, 스트레스가 공통적인 원인으로 꼽혔는데요.

남녀 모두 기혼이 미혼보다 비만위험이 높은데요, 다만 남성은 사무직 종사자에 젊을수록, 여성은 근로직 종사자에 나이가 많을수록 비만 확률이 높았습니다.

남녀별 연령대에 따라 직업별 근무환경에 따라 다르고 생활습관과 호르몬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비만은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데요.

현재 성인 6명 가운데 1명꼴로 앓고 있는 고지혈증은 2020년이면 3명 가운데 1명꼴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했습니다.

우리도 개인의 노력에만 맡기기보다는 사회적으로 비만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제도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기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