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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니엘, '보디빌더 표정'으로 노잼 탈출…"제일 웃겨!"

입력 2015-06-0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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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이 보디빌더 표정으로 모자이크에서 탈출했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글로벌 문화 대전'에서는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탈리아의 '몸짱(?) 꼬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알베르토가 소개한 이 소년은 3살 때 한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4살 때에는 '세계 최강의 소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줄리아노라는 어린 소년으로 보디빌딩 전문가인 아버지를 따라 어릴 때부터 운동을 즐긴 것으로 전해진다.

영상에서는 한눈에 봐도 어려 보이는 소년이 역에 철봉에 이어 유리병 네 개 위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그 나이대의 소년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고난이도의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성시경은 "프로페셔널한 표정이 대단하다. 보디빌딩 대회에서는 표정이 중요하다고 하더라. 심사위원을 보며 힘을 주어서 웃어야 된다"고 설명하며 다니엘을 지목해 한 번 해볼 것을 권했고, 이에 다니엘은 어색하게 힘을 주며 웃는 보디빌더의 표정을 따라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 번도 모자이크에서 벗어나본 적이 없던 다니엘. 유세윤은 "여태 본 것 중에 제일 웃기다"며 다니엘을 극찬했고, 다니엘은 다시 한 번 보디빌더의 표정을 따라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다니엘, '보디빌더 표정'으로 노잼 탈출…"제일 웃겨!"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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