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에볼라 긴급구호대' 한국 의료대원 3진 5명 오늘 출국

입력 2015-02-07 13: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에 참여할 긴급구호 의료대 3진이 7일 오후 출국합니다.

정부는 당초 3진을 10명 안팎으로 구성할 계획이었지만 현지 에볼라 환자가 감소하고 있어, 의사 2명과 간호사 3명 등 군 소속 의료진 5명만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에볼라 긴급구호대 활동은 3진이 돌아오는 다음달 23일을 끝으로 공식 종료됩니다.

관련기사

에볼라의료대 3진 5명으로 축소…에볼라 진정 때문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9명 오늘 귀국…3주간 격리 에볼라 의심 한국 의료대원, 비감염 확진 받고 퇴원 에볼라 구호대 2진 오늘 출국…의사 4명·간호사 5명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