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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동전 모으고 빵 나누고…재계의 이색 기부 활동

입력 2014-12-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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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같은 연말이면 기업들의 기부 소식이 이어지는데요. 시민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색다른 방법으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곳이 있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로 다른 모양 다른 크기의 동전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10년째 이어지는 사랑의 동전 모금 행사입니다.

여행 갔다 돌아오는 길에 더 이상 필요 없는 다른 나라 동전을 모아 가난에 시달리는 세계 각국 어린이들을 돕자는 취지입니다.

동전 하나하나 따뜻한 온기가 모여 벌써 누적 기부액이 100억 원을 넘었습니다.

빵을 사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착한 빵 프로그램도 눈에 띕니다.

[김민지 지점장/제빵업체 : 착한 빵 두 개가 팔릴 때마다 단팥빵 하나를 아동 양육시설에 기부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9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4만개가 넘는 빵이 어린이들에게 전해졌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자 불이 들어옵니다.

한 사람이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10원씩 적립되는 기부 계단입니다.

한 유통업체가 설치했는데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할 수 있습니다.

한 해 2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이 계단을 이용해 200만 원이 넘는 기부금이 적립됐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

시민 참여를 늘리려는 기업들의 아이디어가 온기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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