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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세먼지' 저녁부터 농도 상승…주말까지 이어져

입력 2013-11-22 07:35 수정 2013-11-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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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 수도권에서는 퇴근길에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중국에서 넘어온 미세먼지 농도가 저녁부터 짙어진다고 하는데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원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기 시작하는 건 퇴근 시간 무렵.

서울의 경우, 낮 동안 '보통' 수준을 유지하던 미세먼지 농도가 밤이 되면 80 마이크로그램까지 높아지면서 '약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주말엔 미세먼지 농도가 더 짙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당분간 서풍이 이어지면서 국발 오염물질이 계속 쌓이는 겁니다.

최근 경기개발연구원은 미세먼지로 인한 수도권 조기 사망자가 연간 2만여 명에 이르고, 폐질환 발생자가 80만 명에 육박할 것이란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만 12조 3천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한편, 수도권은 2005년부터 4조 1천억 원을 투자해 미세먼지 농도를 최대 40%까지 감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수준은 워싱턴의 4배로 선진국 대도시보다는 훨씬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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