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안철수, 창당 '시동'…거물급 부재, 인재 영입 난항?

입력 2013-11-11 08:10 수정 2013-11-26 02: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네트워크 내일'이 신당 창당의 밑바탕이 될 지역별 실행위원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12개 권역 460여 명이 포함된 명단에는 김귀동 전 전주지법 판사와 김성연 동아대 교수, 김지희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에서 탈당한 인사도 일부 포함됐지만, 거물급은 한 명도 없어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