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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카메라] 휑한 유세현장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입력 2012-10-04 16:41 수정 2012-10-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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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박근혜 후보의 유세 현장

"짝짝짝" "짝짝짝"

몰려드는 인파, 쏟아지는 박수 세례

"짝짝짝" "짝짝짝"

발 디딜 틈 없는 유세 현장

문재인 후보 측 역시 북적이는 인파

안고, 안고,

"짝짝짝"

또 안고!

"짝짝짝!"

안철수 후보는?

역시나 수 많은 인파

"안 보여요!" " 하하하"

열성적인 환영 인파들

이어지는 악수들

휴대 전화 촬영까지…

하지만 여기는...

왠지 한산한 이곳은?

이정희 후보의 유세 현장

눈높이도 맞춰보지만…

어딘가 시큰둥한 뒷모습…

악수를 청해도…

휑~ 휑~

그냥 지나치는 시민들

움찔! 휙~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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