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삐딱 카메라] 손학규 '인터뷰는 어려워~'

입력 2012-08-21 16:50 수정 2012-08-21 16: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8월 20일 손학규 민주통합당 예비 경선후보
인터뷰 준비중인 손후보

박근혜 후보에 관한 질문이 나오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확정…'

"우선 축하드립니다. 민생안정과…" "다~시!"

'연습이니까 편하게~'

목소리도 가다듬고

"박근혜 '대표'의 후보확정이 아니고…"

아직 새누리당 경선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박근혜 '대표'가 아니라는 김유정 대변인

"박근혜 후보의…당선인가 그것도?"

"앞에서 자르건 말건 그래도 박근혜 대표, 박근혜 후보라 이야기 해야지!"

다시 인터뷰가 시작되고.

그러나 또 실수하고~

'잘 안되네~'

원고도 봐 보지만

"민생 안정과 국민 통합을 이룰…" "왜 이러지?"

'천천히 생각해보자 음…'

한참을 곰곰히 생각하더니…

"박근혜 후보 축하합니다."

인터뷰는 어려워~!

관련기사

[삐딱 카메라] 바쁜 출근길 "감사합니다" [삐딱 카메라] 통합진보당은 "기적이 필요해" [삐딱 카메라] 회의를 위한 식사? 식사를 위한 회의? [삐딱 카메라] "헷갈리지 않으시길…" [삐딱 카메라] "예능은 예능일 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