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김광한(69)이 심장 이상 증세로 쓰러졌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김광한이 위독하다고 보도했다. 김광한은 이날 오후 심장이상 증세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김광한 선생이 갑자기 쓰러진 채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광한은 현재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한의 곁은 가족들이 지키고 있다.
한편, 김광한은 19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연소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한 팝 DJ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1988 서울올림픽 공식 DJ이며 음악방송 DJ를 거쳐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의 팝 DJ다. 지난 5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주옥같은 멘트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방송에서 오랜만에 직접 팝송을 소개했다. 즉석에서 LP 플레이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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