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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1세대 구옥희 선수, 심장마비로 별세

입력 2013-07-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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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1세대인 구옥희 선수가 11일 오후 전지훈련 중이던 일본 시즈오카의 한 골프장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57세입니다.

1978년 프로에 입문한 고인은 일본에서만 23승을 거뒀고, 1988년에는 미국 LPGA투어에서 우리 선수로는 처음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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