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차혜리가 온 몸에 타투 스티커로 문신을 한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려 화제다.
차혜리는 촬영 때문에 배, 허리, 다리, 가슴, 팔 등 온몸에 타투를 하니까 마치 여자 갱스터가 된 것 같다며 재미있는 촬영 후기를 실시간으로 SNS 남겼다.
"일부러 지우지 말고 당분간 계속 유지할까?!" 고민 중이던 그녀.
하지만 그 날 저녁 레이싱모델 차혜리의 SNS에는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야만 했다.
"타투 스티커 쉽고 빠르게 제거하는 방법 아시는 분...1시간째 씨름 중입니다. 살려주세여 헬프미..."
김창균 기자
기사제공=카앤모델(carnmod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