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41세 생일을 맞아 과감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길레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찔한 상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41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해당 사진과 함께 그는 자신의 나이를 나타내는 로마 숫자 'XTINA XLI'란 짧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번 사진 속에서 아길레라는 블랙 선글라스에 블랙 장갑만 착용한 뒤, 긴 금발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가슴을 살짝 가렸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섹시한 자태에 팬들은 "여신 같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1999년 1집 앨범 ‘Christina Aguilera’로 데뷔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의 OST ‘Reflection’으로 제42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을 받은 세계적 스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